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로보트닉(수퍼 소닉 시리즈) (문단 편집) == 인물 관계 == * 일단 본인이 대다수의 인간을 믿을 수 없는 존재로 간주하고, 멍청하다면서 멸시한다. 이와 같이 파탄난 인성 때문에 로보트닉에게 우호적인 인물은 별로 없다. 같은 정부 소속인 각군 참모총장이나 합참차장도 그에게 일을 맡기는 것을 꺼린다. * 로보트닉이 소닉과의 싸움 이후 행방불명되자 미국 정부는 그냥 없는 인간 취급해 버렸다. 안 그래도 인간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난리를 친 것 때문에 완전히 찍힌 것 같다. 더 큰 문제는 미국 국내는 물론 '''프랑스 파리, 중국 만리장성, 이집트 사막까지''' 무단으로 넘어가 그곳에서도 깽판을 쳤다는 것. 심지어 로보트닉의 빔포로 인해 샌프란시스코 도심은 물론 [[스핑크스]]가 박살나고 피라미드까지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로보트닉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군대와 정부 가리지 않고 몇 명의 모가지가 날아갈지 모른다.[* 과거 아제르바이잔에 파견을 보냈는데 현재는 '''나라라 할 수 없게 되었을 정도로 난장판이 되었다'''고 하니 말 다 한 셈. 개인이 약소국이라 해도 국가 하나를 해체해버린 사고를 친 거다.] 이건 2편까지도 현재 진행형으로 작중에서 이 인간이 정부 요원이라는 사실을 아는 주역은 톰 뿐인데, 그나마도 진지하게 생각치 않고 있다. 이 인간에게 일을 맡겼던 월터스 합참차장은 로보트닉을 두고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인물이라며 손절했다.(...) 2편 쿠키 영상에서 로보트닉과 연관성을 부정하려고 그의 기록을 모조리 지우고 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그런데 [[섀도우 더 헤지혹(수퍼 소닉 시리즈)|그의 기록을 지우던 중...]] * [[스톤(수퍼 소닉 시리즈)|스톤 요원]]은 그나마 로보트닉에게 우호적인 인물로, 아무리 폭언을 들어도 군말 없이 그를 보좌하고 있다. 톰이 로보트닉을 쓰러뜨리고 집에서 도망쳐나온 이후에도 톰의 추적보다는 로보트닉의 안위를 우선적으로 생각할 정도였으며, 시키지도 않았는데 라떼를 만들어서 로보트닉에게 권해준다. 또한 로보트닉이 스톤 요원에게 벽에 붙어 서라고 하자, 스톤이 무슨 [[포스 그립]]에 당한 것처럼 연기하며 순순히 벽에 붙는다. 이쯤 되면 일방적인 상사와 부하 사이의 갈굼이 아니라, 그냥 호흡 잘 맞는 상사와 부하 관계라는 느낌. 더불어서 스톤 요원이 오스트리아산 염소젖 라떼를 챙겨오자, 멍청하다고 갈구면서도 라떼 만드는 솜씨는 인정하며 매번 챙겨먹는 등, 칭찬 같지 않은 칭찬도 날린다. 마지막에 버섯 행성에서 고립된 채로 사람 얼굴을 한 [[윌슨(캐스트 어웨이)|돌덩어리를 보고 스톤 요원]]이라 부르며 혼자서 아재개그를 치는 기행을 벌이는 걸 보면 스톤 요원만한 가까운 인간관계 없었을 듯. 2편에서는 인간보다 소중하다고 자평한 자기 발명품을 스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해 두고, 신의 영역에 도달할 정도의 힘을 손에 쥐어 눈에 보이는게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을 데려가 달라는 스톤 요원을 직접 들고 데스 에그 로봇에 함께 탑승했으며 그를 위한 자리와 설명서까지 만들어 놓을 정도로 정말 차원이 다른 배려와 대접을 보여준다. 버섯 행성에서 그의 부재가 절실하게 느껴졌는지, 오랜 고립 생활로 정신이 다소 나가버린 와중에도 대하는 태도도 정말 많이 온건해 졌다. * [[소닉 더 헤지혹(수퍼 소닉 시리즈)|소닉]]은 지구상의 동물이 아니라고 눈치챘을 때부터 자신에게 있어 '''큰 도약'''이라 보고 있었다. 그는 소닉의 불가사의한 능력을 알아채고 업무상의 목적도 겸해서 포획 후 무력화한 뒤 힘의 원천을 밝혀내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저항하면 토막을 내겠다고''' 벼른다. 2편부터는 그야말로 전작에서 소닉에게 패배한 걸로 인해 증오와 함께 복수의 대상이 된 상황. 인생의 목표가 세계정복과 소닉 쓰러뜨리기 2가지로 정착한 면모를 보인다. * [[톰 와코우스키]]와는 적대 관계. 그에게 한 대 얻어맞은 뒤로는 쫓아가서 되갚아주려고 하며, 소닉과의 싸움에 끼어들자 아예 죽이려 든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톰과 함께 행동하던 매디 와코우스키를 가리킬 때는 '''부수적 피해(collateral damage)'''[* 더빙판은 함께가는 피해자]라고 부른다. 즉 소닉이나 톰을 공격할 때 같이 해치울 수도 있다는 뜻. * [[너클즈 디 에키드나(수퍼 소닉 시리즈)|너클즈]]하고는 동맹했다가 본인이 [[통수|배신한 관계]]. 원래부터 너클즈가 맹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마음에 안 드는 듯 쳐다보고 스톤에게는 대놓고 나중에 버릴 걸 암시했었다.[* 마스터 에메랄드를 보자 마자 바로 배신할려고 너클즈 뒤에서 보이지 않게 손에서 전기충격기 킨 것이 증거. 근데 재밌게도 원작 소닉 더 헤지혹 3에서도 에그맨이 마스터 에메랄드 얻을 때 너클즈가 가로 막자 전기충격기로 공격했는데 이를 오마주한 건지 불명.] 후에 싸울 때는 귀찮은 모기 취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